아름다운 공동체는 성덕중앙교회 소속의
호치민 지역을 섬기는 공동체(목장)입니다. 

성덕중앙교회의 지체로  베트남 호치민에 뿌리내린 아름다운 공동체는 2014년 부활절에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는 호치민에서 말씀 속에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공동체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디딤돌로 살며 모판이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공동체에서는 이 비전이 담긴 사명을 찾기 위해 첫 예배로부터 시작해서 다섯 달에 걸쳐 사도행전 11:18~26에 기록된 안디옥교회의 역사를 통해 어떤 공동체를 만들기를 원하시는지 알고자 함께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섭리하심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우리에게 일어난 일 가운데 발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동체의 식구들이 사도와 선지자의 터 위에서 교사로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아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임과 교회 공동체의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어 함께 일하는 동역자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시대적 사명을 주십니다.
우리 공동체의 식구들은 1세기 중엽의 안디옥교회, 20세기 초 나라와 함께 모든 소망을 잃었던 장대현교회의 소중한 역할과 사명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약하고 보잘 것 없는 것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왜 이 땅 베트남에서, 어떤 큰 그림에 우리를 조각그림으로 부르셨는지 주신 사명을 되새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먼저 여러 사정으로 이국 생활에서의 외로움과 고단함을 겪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살펴보았고 이제 우리를 디딤돌로 하여 교회로부터 유리된 이들이 다시 예수님께로 되돌아가게 하고자 합니다.

    

그를 위해 먼저 바른 말씀을 나눔으로서 그들의 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고자 합니다. 이것이 이 곳 호치민에서 우리를 불러 모으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공동체 전체가 디딤돌이 되려고 합니다. 누구라도 교회에서 상처받고, 세상에서 지친 사람들에게 우리의 등을 내주고자 합니다. 우리를 딛고 그들이 예수님을 다시 만나야 하고 다시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게 하는 일에 쓰이기를 원합니다. 또한 그 일에 우리 공동체는 모판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 안에서 건강한 모종으로 새롭게 되어서 저 너른 논에 심겨 지도록 할 것을 꿈꿉니다. 추수할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거두실 것입니다.
 
성덕중앙교회의 모든 지체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공동체의 지체들이 기도로 행동으로 이 비전을 돕고 세우기에 부지런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2014년 초, 베트남 호치민에서 우리를 모으신 사건들을 다시 기억합니다. 그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가 오늘 우리 공동체의 기업이 되셨으며 예수께서 이 공동체의 머리가 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가 우리를 통하여 그의 선한 뜻을 마침내 이루실 것임을 확신합니다.